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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냉이

지인이 툭 던지고 간 11월 냉이 한 보따리~
뭘 해 먹을까 하다 가장 빠르게 떠오르는 남들 다 아는 메뉴로 선점

냉잇국재료-냉이 2 주먹, 두부반모,
표고버섯 2개, 청양고추 2개
된장 2 숟갈, 육수 한알 2개, 참치액젓 1

냉이 손질법

냉이를 초벌 씻어서 줬는데도 잔뿌리가 많은 식물이라 흙이며 부스래기, 붙어있는 지저분한 것이 많아 찬물에 고대로 넣고 식초 한 바퀴 돌려서 30분 정도 둡니다. 잔뿌리는 너무 많으면 좀 떼어내고 다듬고 반으로 쪼개서 안에 박힌 흙이 안 나올 때까지 씻어줍니다.

그 사이 부재료들을 잘라줍니다. 두부는 많을수록 좋아하는 거니 반모 넣어주고, 표고버섯이 냉이랑 잘 어울리니 잘라주고, 칼칼한 맛이 좋으니 청양고추 잘라서 대기시킵니다.

냉이의 효능

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건강에 좋으며,
소화를 돕고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해 준다네요~뭣보다 입맛 없는 계절에 먹으면 입맛도 돋워 준다고 하니 이 정도면 매일 먹어얄거 같습니다~

봄냉이처럼 거무스름하지 않고 시금치처럼 파랗네요~향도 봄냉이보다 진했어요! 뿌리도 튼실하고 냉이 제철은 3-4월인데 너무 신선해서 계절을 착각했네요~

냉잇국은 물 600미리에 육수 한 알 두 개 넣고 된장 풀고, 마늘도 넣고 끓어오르면 냉이 살짝 익게 오래 끓이지 않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냉이향이 된장과 어우러져 향도 좋고 된장맛이 감칠맛 나더라고요~
끓기 시작하면 부재료 다 넣고 간을 봐서 약하면 참치액젓을 추가해 주면 됩니다.

냉이 보관

냉이는 소금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 살짝 짜고 냉동보관해서 2개월 안에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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