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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중앙 1길 59 - 궁짜장나라
김제여고 뒤편 주택가에 자리 잡은 궁짜장나라~
오늘 점심은 직원이 점심을 사주겠다는 말에 따라나선 맛집입니다.
메뉴는 정해 놨는데 장소 선정을 못하다가 리뷰등 여러 검증을 거친 후에 택한 맛집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외관

테라스도  넓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어서 주차도 편했던 집입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 40분 정도였습니다.
12시쯤 오면 밀려서 식사시간에 대기를 많이 해 얀다고 들었습니다.
1시간 주어진 점심시간이라 조금이라도 밀리거나 대기하는 곳은 피하는 편인데 
운 좋게도 이미 한차례 손님들이 빠져나간 타임이었고 저희는 한가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문에도 가게이름이 와~~ 악!!
잊을 수가 없겠네요.ㅋㅋ

 

실내

들어가 보니 내부는 복잡하고 밀리는 맛집이어서 정신없거나 너저분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정돈도 잘되어있고 실내도 청결해서 밥 먹기 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일반적인 중식 집은 맛은 있어도 위생면에서 마음이 찜찜한 곳들이 있는데 
여기는 식당도 청결해서 밥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음료수바

보통 후식은 커피 자판기나 있는 곳이 보통인데
여긴 어린아이들도 많이 오는 가족 식당이라 그런지 아이들 좋아하는 청포도, 석류 음료도 별도로 
먹을 수 있게 음료수바가 따로 있었습니다.
가게가 연령대가 다양하게 오는구나 하고 짐작해 봤습니다.
날씨가 점심 먹고 더워져서 저희도 식후에 음료수 한잔씩 했습니다.
맛은 soso!!

화장실은 이용해 보진 않았지만 
사진을 봤을 때 화장실 내부도 깔끔할 거라 짐작해 봅니다.
어디든 식당은 화장실이 식당인상을 좌우하지요?

메뉴

저희는 탕수육+짜장 2인세트와 저는 짬뽕을 먹었습니다.
세트메뉴 가격이 참 좋습니다.
탕수육과 짜장 2개를 주는데 26000원(?)
요즘 탕수육 중자 가격도 저보다 비싸지 않나요?
그래서 양이 적을 거라고 저희끼리 얘기를 했는데 왠 걸요?
용기 가득 채워오는 짜장면과 탕수육도 양 괜찮지 않나요?
그러고 살펴보니 일반 짜장 값이 5000원.... 실화인가요?
맛도 맛인데 가성비 맛집입니다.
그때부터 이 집 괜찮네를 연발하며 식사를 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맛도 더 맛있는 거 같은 마법(?)ㅎㅎㅎ

메뉴 평가

다른 분들 식사하신 짜장은 좀 달다 싶은 맛이었고 
제가 먹은 짬뽕은 괜찮았습니다.
맵찔이인 제가 먹기에도 적당한 맵기와 국물이 찐합니다.
탕수육은 색깔 투명한 소스에 (제가 좋아하는 색깔입니다.)
노릇한 탕수육에 곁들여진 야채가 너무 신선해서 맘에 쏙 들었네요~~
근데 탕수육 소스는 아예 부어 나오더라는~~
전 다행히 부먹입니다.ㅎㅎㅎ
찍먹파들은 먼저 말씀하세요!
소스 따로 주라고

마지막으로 이 집 요거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물이 튈까 봐 말하려던 순간 쥔장이 먼저 앞치마 필요하냐고 묻는 센스!!
근데 앞치마가 새 거네요~~
남이 입던 앞치마 입던 게 일반적이었는데 
비닐에서 꺼내지도 않은 새 앞치마를 주시네요~~
환경면에서 일회용 사용 자제 해야는데 그렇다고 돌려쓰는 집들은 앞치마 자주 세탁 하는 거 같지도 않거든요.
김제 쪽으로 여행오시계 되면 가볍고 가성비 있게 한 끼는 먹고 싶다 하실 때 요 집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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